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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의 보석이라 불리는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멤버들의 숙소를 최초 공개한다.
이삿짐을 싸며 자신이 아끼는 아이템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지수는 캐리어 가득 트레이닝복을 넣으며 팀 내 비주얼 담당의 모습과는 반전의 매력을 보여준다. 또 패셔니스타 제니는 오프 숄더 탑을 끊임없이 꺼내며 남다른 패션 취향을 뽐낸다.
로제는 수많은 핑크 아이템을 자랑하며, 자칭 핑크 홀릭을 강조한다. 또 리사는 디즈니 캐릭터와 간식을 1순위로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블랙핑크의 개성 넘치는 일상과 입주기를 담은 '블핑하우스' 첫 회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LIVE로 선공개되고, 7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또 8일 오전 10시에는 올레TV에서도 '블핑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편, 최근 블랙핑크가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인 'SO HOT' 무대는 열흘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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