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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성지를 찾아 인도네시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이 태권도원을 방문했다.
또한, 태권도원은 최적의 훈련공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품새 선수단의 종교적 특성까지 배려해 식음(기피음식)등의 불편이 없도록 배려하여 최상의 전지훈련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선수단을 뒷받침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신승중 감독은 2016년 페루에서 개최되는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의 상위 입상을 목표로 현재 맹훈련 중에 있다. 올해 9월 25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제35차 OCA총회에서 태권도 품새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길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