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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박재범이 AOMG 무대 편집에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프로듀서의 무대를 보고 함께하고 싶은 팀을 뽑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박재범은 "우리가 왜 이자리에 있는지 보여주겠다. AOMG가 뭔지 보여줄 것"이라 말했고, 로꼬는 "사비로 500만원도 들였다. 깃발 제작비, 댄서비 등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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