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이 지난 해 머렐 전속 모델로 발탁된 김우빈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까지 흥행몰이를 하며, TV, 광고계에 이어 충무로까지 대세 배우임을 입증, 대스타로 거듭났다. 또한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물'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빈은 2015 SS 시즌컷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김우빈 효과'를 톡톡히 낼 계획이다.
화승 머렐 관계자는 "젊고 세련된 머렐의 아웃도어 이미지가 대세남 김우빈과 잘 매치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머렐은 김우빈과 함께 정통 퍼포먼스 아웃도어와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를 함께 보여주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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