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 무대를 향한 등용문 '2015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예선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이번 LoL 챌린저스 코리아 본선에는 지난 11월 열린 'LOL 챔피언스 시드 선발전'에서 최종 탈락한 프라임(Prime), 제닉스(Xenics)팀과 '클랜 배틀' 윈터 오프라인 상위 2팀 등 4팀이 시드를 받았다. 이외에도 선발전을 거쳐 총 16개 팀이 참여하게 된다.
지난 11월 발표된 리그 개편안에 따라 'NLB리그'를 대체하게 될 LoL 챌린저스 코리아 대회에는 본인 명의의 계정을 가진 만 17세 이상의 인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