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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여자 대표팀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 여운이 채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세리머니 과정에서 나온 아찔한 노출 사고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 과정에서 임영철 감독의 상의가 올라가고 바지가 벗겨지며 속옷이 드러나는 웃지 못 할 노출 사고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하루가 지난 2일 순간 포착된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서 즐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결국 잃었던 금메달의 영광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