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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일본 하이라이트 디디에 드록바
이날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16분 혼다 케이스케에게 선제골을 허용, 0-1로 뒤졌다.
이때 방송 카메라는 코트디부아르 벤치의 디디에 드록바를 잡았다. 드록바는 입술을 꾹 다문 채 '두고 보자'라는 듯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코트디부아르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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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일본 하이라이트 디디에 드록바, 축구의 성자 드록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