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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결혼, 아니라더니...
김 아나운서는 그동안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와 쌓아 온 인연을 바탕으로 이 방송을 통해 제일 먼저 공개키로 결정하면서 "과거 결혼보도는 사실과 너무 달라 부인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골프선수와 내년 봄 결혼한다고 지난해 11월 28일 보도했다.
하지만 김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을 일축했다.
그는 "왜 사실확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 당장 내려주세요!"라며 "지금 외국에 있어서 항의 할 방법도 없네요"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민아는 8세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다 17세 때 부상으로 선수 활동을 그만뒀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프로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 결혼 발표에 네티즌은 "김민아 결혼, 아니라더니", "김민아 결혼, 왜 부인했어요?", "김민아 결혼, 다른 보도가 뭐였나요?", "김민아 아나운서, 너무 강하게 부인하더니"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