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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한다.
치료 기간은 6주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연맹은 '6주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며 부상이 완치되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일정 기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부상에서 회복할 때까지 정기적인 치료와 재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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