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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지오코리아㈜가 한국형 퓨전요리주점 '더궁'에 이어 가마솥 튀김의 맛을 살린 한국형 치킨 프랜차이즈 '해수가마솥치킨'으로 창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팔라지오코리아(주)는 외식업에 있어서 남다른 컨셉과 자부심으로 한국형 프랜차이즈를 지향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2007년에 한국형 퓨전요리주점인 '더궁'을 론칭, 전국적으로 10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바 이
또 한국적인 메뉴를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3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한국형 치킨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선보인 '바다를 품은닭 해수가마솥치킨'은 한국 전통의 가마솥을 이용한 요리 방법으로 가마솥 특유의 맛을 제공한다. 가마솥 맛 구현을 위해 개발된 해수가마솥튀김기는 자동온도센서 등이 디지털화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가마솥에 튀김이 가능하다. 한국적인 가마솥 튀김 특유의 맛인 바삭함과 고소함 속에 육질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치킨의 맛이 뛰어나다.
해수가마솥치킨의 또 하나의 특징은 MSG등 인공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의 치킨들이 화학염지제를 사용한 염지숙성과 조미료를 사용한 파우더 등으로 맛을 내는데 반해 해수가마솥치킨은 천일염과 다시마, 황태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염지숙성시킨다. 파우더 또한 천연재료를 사용, 웰빙 치킨을 표방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