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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양세찬이 장도연과 인생 키스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개그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인 장도연과 양세찬의 묘한 기류에 '옥탑방 문제아들'은 둘 사이에 과몰입해 빠져나오기 힘들었다는 후문.
뒤이어 김종국은 '개그계 덱스' 양세찬의 플러팅 목격담을 증언한다. "평소 여자한테 잘해주고, 다정하다", "잘 흘리고 다닌다"라며 양세찬의 플러팅 현장을 거침없이 폭로한다.
양형제에게 대시하는 박나래의 소식을 들은 양세찬의 어머니는 박나래와의 연애를 결사반대, '당장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고 한다. 뒤이어 박나래와 통화를 시도, "나 건달이에요"라고 밝히며 박나래로부터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