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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훌쩍 자란 아들 준후 군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8살 터울인데도 서운해하는구나"라고 놀랐고 이민정은 "아무래도 모든 관심이 자기한테만 있다가 이쪽(동생)으로 가는 게 느껴지니까. 3월이 준후 생일이라 걔 생일파티도 22명 남자애들 데리고 해줬다. 입에 구멍 나면서 해줬다. 그러고나서 10월부터 리딩하고 11월에 작품에 들어간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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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의 식사를 마치고 준후를 만난 이민정. 준후는 제작진을 보자마자 "저 유튜브에 나올래요. 저 엄마 아들이에요"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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