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야구대표자2' 합류…LG 트윈스 찐팬의 열정 토론 예고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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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8 16:35


윤박, '야구대표자2' 합류…LG 트윈스 찐팬의 열정 토론 예고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박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다.

'야구대표자2'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10명의 야구 마니아들이 선수, 구장, 문화 등을 심층 분석하며 열띤 토론을 펼치는 본격 야구 토크쇼다. KIA 타이거즈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 우디, 두산 베어스 유희관, KT 위즈 하승진, SSG 랜더스 지상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한화 이글스 매직박, NC 다이노스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 신재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배우 윤박이 가세해 더욱 치열한 구단 자랑 배틀이 예상된다.

윤박은 실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다닐 정도로 유명한 '찐팬'으로, 방송에서도 특유의 열정적인 팬심을 가감 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기존 대표자들 역시 저마다의 방식으로 구단 사랑을 표현하며 치열한 논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야구대표자 시즌2'는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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