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골든타임 놓칠까 병원갔는데.."또 같은 증세 계속돼"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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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04 21:21


'♥윤남기' 이다은, 골든타임 놓칠까 병원갔는데.."또 같은 증세 계속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4일 이다은은 "출산한지 6개월이 됐는데 요새 어지럽고 잦은 두통, 소화불걍 오늘은 오한까지.. 2주 정도 이런 증세가 지속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컨디션 난조 원인에 대해 도움을 구했다. 이어 "컨디션이 떨어져서 몸무게도 다시 정체기..흐윽.."이라며 마음고생도 알렸다.

이다은은 지난달에도 "내과 가서 두통 완화 엉덩이 주사 맞고 진통제도 처방받아 먹은 후 바로 신경외과로 가서 목 근육 이완 주사도 맞았다. 두통은 뭔가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 걸로"라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진짜 중병인 줄 알고 좀 쫄았다. 두통이라 뭔가 무섭더라. 골든타임 놓칠까봐 아침부터 병원 갔다"라며 연신 걱정하기도. 이다은은 아직도 두통 등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으며 같은 기수 윤남기와 2022년 재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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