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출산 후 내게 최고로 잘해줬다." 가수 장윤정이 남편 방송인 도경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윤정은 "저는 감사하게도 세 달 동안 모유가 많이 나와 냉장고를 샀다. 연우와 하영이 모두 모유를 6개월씩 먹였다. 원래 제가 건강한 체질이다. 아이를 낳고 몸선이 정리가 안됐을 뿐이지 괜찮았다. 체질은 감사하게도 먹는 대로 찌지 않았지만 원상 복귀하는데 2년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