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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의 팔방미인 매력을 자랑한다.
송일국은 판사 아내와 얽힌 이야기도 전한다. 아내가 법원 밴드부 회장을 맡고 있다고 밝힌 송일국. 그의 얘기를 듣고 장민호는 "'슬기로운 법원 생활'이란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건넨다. 이후 송일국은 의외의 장소에서 아내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오픈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송일국의 폭풍 성장한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근황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대한이가 작성한 장문의 글을 읽고 많이 반성했다" 말한다. 이를 듣고 MC는 놀란 반응을 보인다. 이에 송일국을 성찰하게 만든 대한이의 글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송일국은 판사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