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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먹게스트로 출연한 이봉원이 충청남도의 '원조' 음식을 먹으며, '6전7기' 사업 비하인드와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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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봉원의 대답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봉원은 지금까지 도전했던 사업에 대해서도 "남들은 7전8기라고 하는데 나는 6전7기다. 결혼 전, 단란주점 사업부터 시작했고, 바로 망했다"고 거침없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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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식당 사장님은 "실은 이 김피탕이 상표 등록이 돼있다"면서 '찐' 원조집임을 알린다. 직후, 세 사람은 김피탕 먹방에 나서고, 식사가 한창이던 중 곽튜브는 이봉원과 박미선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궁금해 한다. 이봉원은 "(박미선과는) SBS가 개국했을 때 처음 만났는데"라고 운을 뗀 뒤,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는다.
과연 이봉원-박미선 부부의 첫만남과 결혼 과정이 어떠했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천안 호두과자부터 공주 김피탕까지 '원조' 맛집만을 쏙쏙 찾아낸 세 사람의 먹트립 현장은 어떨지 주목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 13회는 17일(금)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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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