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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충청남도의 '원조' 음식을 먹으며, '6전7기' 사업 비하인드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과연 이봉원의 대답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봉원은 지금까지 도전했던 사업에 대해서도 "남들은 7전8기라고 하는데 나는 6전7기다. 결혼 전, 단란주점 사업부터 시작했고, 바로 망했다"고 거침없이 표현한다. 그러면서, 2차부터 4차 사업까지 연달아 읊은 뒤, "내 생애 다섯 번째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었다. 그때 김구라와 (전속) 계약을 했었는데…"라면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짠내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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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3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