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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024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조우종-정다은 부부와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두 부부의 축하 무대 연습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연습 중 골반이 맞닿는 진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반대로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연습 내내 다투며 긴장감을 높였다. "나 좀 건드리지 마!"라며 서로 고성을 주고받던 조우종 부부는 결국 몸싸움까지 발발할 뻔했고, 이를 중재하려는 김민재 부부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두 부부가 선보일 극과 극 연습 과정과 축하 무대는 13일 오후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