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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25년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점괘에 환호했다.
전현무는 "내가 뱀띠인데 올해가 뱀의 해다"라며 "잘되게 해달라"고 빌며 운세를 뽑았다.
이때 전현무의 운세에는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전현무는 "좋은 분 있으면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곽튜브의 운세는 당신의 문제점은 성실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적혀 있었고, 또 "재물로 인한 고통을 받게 될 일이 생긴다"고 쓰여있어 당황했다.
이에 전현무는 "애정운 이야기는 아예 없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전현무는 20살 연하이자 KBS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