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가 새로운 음악 예능 '언더 커버'로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이에 그루비룸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정한 현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에서의 심사 경험을 살렸지만 이번엔 더 부드럽게 접근했다"며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을 해소하려 했다고 전했다.
'언더커버'는 원곡을 재해석해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제시하는 '커버'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이 'TOP 리스너'로 출연하며 심사와 함께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ENA '언더커버'는 1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