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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가장 먼저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미키 17'이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