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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지은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문초를 당한다.
이런 가운데 10일 '체크인 한양' 측은 병판(윤제문)으로부터 문초를 당하는 홍덕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병판의 손에는 찢어진 홍패가 들려 있어 홍덕수의 위기를 직감하게 한다. 이어진 스틸컷에는 누구에게 맞은 건지 뺨에 상처까지 생긴 홍덕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문초 현장에 등장한 이은호(배인혁)와 천준화(정건주)의 걱정 어린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황동금시 반쪽을 가지고 있는 홍덕수에게 계속 신경을 쓰는 이은호와 홍덕수가 여자라는 걸 알고 의식하고 있는 천준화. 이 두 남자가 홍덕수의 위기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