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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가 정지선을 월클로 인정한다.
그런가 하면 정지선이 자신이 최근 출연한 요리 서바이벌에서 "내가 제일 유명하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밝혀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진을 기함하게 한다고. 대만 진출을 선언한 정지선을 향해 전현무는 "이제는 월클이다"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에 김숙은 "정지선 셰프와 대만에 가면 길을 못 걷는다. 사진 촬영이 엄청난다"라며 실제로 확인한 정지선의 대만 스타급 인기를 입증한다. 이에 정지선은 "제가 요즘 인기에 물이 올랐잖아요"라며 자화자찬에 시동을 건다. 전현무가 최근 정지선이 출연했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누가 가장 유명하냐?"고 묻자 정지선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모두다 유명하지만 그중에서 내가 제일 유명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고.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는 정지선 셰프의 쉴 틈 없는 자화자찬과 새로운 대만 도전기가 담길 '사당귀' 본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