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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출연자들이 방송 끝날 때까지 다 나오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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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견직이라도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인 건 사실이니 고의로 속이려 한 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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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데프콘은 "저는 이번 기수 시작하면서, 옥순을 만나면서 늘 밤에 기도를 한다. 전 출연자들이 방송 끝날 때까지 다 나오기를. 모든 출연자들이 골고루 다 방송에 나올 수 있게 해달라 한다.정말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시늉을 했다. 절도 혐의가 발각되며 통편집된 23기 정숙을 의식해서 한 말이겠지만 이 방송이 나온지 하루 만에 옥순의 직업 뻥튀기 의혹이 드러나며 데프콘의 기도는 통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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