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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매출' 이다해, '명품 초콜릿'으로 플렉스…제작진은 손절 "돈 내고 먹어"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9 18:24


'100억 매출' 이다해, '명품 초콜릿'으로 플렉스…제작진은 손절 "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다해 세븐 부부가 상하이 핫플 여행을 즐겼다.

9일 유튜브 채널 '1+1 이다해'에서는 '와이탄 말고 치엔탄! 상하이 핫플에서 해븐 커플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을 마친 후 세븐과 상하이 여행을 즐기기로 한 이다해. 이다해 상하이 핫플이라는 치엔탄에 왔다. 치엔탄 산책을 즐긴 후 두 사람은 타이구리는 대형 쇼핑몰에 왔다. 카페에서 반려견 그레이튼과 편하게 쉰 두 사람은 명품 L사에서 운영하는 초콜릿 가게에 왔다. 초콜릿 구경에 푹 빠진 이다해. 이다해는 "이 정도면 괜찮지 않냐. 이건 괜찮다"며 약 11만 원의 초콜릿을 구입했다. 세븐은 "한 알에 만 원 정도다. 12알이 있는데 하나에 10만 원 정도 한다"고 밝혔다.

초콜릿을 먹기 전 이다해는 "하준이는 못 먹는다. 돈 내기 전엔 못 먹어"라고 제작진을 놀렸고 세븐도 "3만 원 보내"라고 거들었다.


'100억 매출' 이다해, '명품 초콜릿'으로 플렉스…제작진은 손절 "돈…
초콜릿을 맛본 이다해는 "왜 이렇게 맛있냐"고 놀랐고 이에 제작진은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었지만 세븐은 제작진의 손을 찰싹 때렸다. 이다해는 "뭐하는 거냐"고 정색하며 "돈 보내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5,000원에 한 알 (어떠냐)"이라고 협상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협상을 체결했다. 제작진은 "형한테 돈 부치냐 누나한테 돈 부치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동시에 "나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초콜릿을 맛본 제작진은 "너무 맛있다. 안에 과자 같은 것도 씹힌다"고 놀랐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결혼,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대륙여신'으로 유명한 이다해는 한 예능을 통해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 4시간 만에 10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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