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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도훈이 문가영이 소속된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문가영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김도훈이 이적할 경우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반장 이강훈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우정훈 역으로 출연 중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