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1개월 아들의 문제로 도움을 요청했다.
손연재가 업급한 밥태기란 아이가 이유식과 밥을 잘 먹지 않거나 먹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짜증을 내거나 보채는 것으로 아이들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9개월부터 12개월 사이에 나타난다.
네티즌들은 "밥태기 힘들겠다", "밥태기 곧 지나갈 거예요", "밥태기 진짜 최대 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