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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고급 외제차를 현금 일시불로 구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가 소개한 차량은 6개월 전에 구입한 대형 외제차로 이전보다 더 큰 벤츠 모델이다. 한가인은 "아기들이 크면서 더 넓은 차가 필요했다"며 "이전 차보다 더 큰 모델로 바꿨다. 리스나 할부는 이자가 많아서 현금으로 일시불 결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 안에 담긴 물품들도 공개됐다. 돗자리, 맨발 걷기 키트, 빨래집, 유아용 변기 등 현실 육아 아이템들이 가득했다. 그는 "애들이 방학이라 집에 있으면 복잡하다. 차 안이 오히려 더 편하다"며 차 안에서 밥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가인의 육아 생활과 현실적인 차량 활용법은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가인은 "차 안이 작은 집 같아서 아기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고 말하며 일상의 모습을 솔직히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