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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결혼 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또 "남편이 배우니까 작품을 안 할 때는 쉬지 않나.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챙겨줘야 했다. 고기, 생선구이, 찌개, 밥, 반찬들로 아침 밥상을 차리면 곧 점심이다. 근데 똑같은 반찬은 안 먹겠다고 하고 그 와중에 간식도 찾는다. 밥 때문에 하루 종일 스트레스였고 주방에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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