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또 다시 어려운 시국에 선행을 베풀었다.
김우빈은 선물과 함께 직접 쓴 카드를 담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우빈 씨가 매년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선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 매년 많은 금액을 기부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뜨거운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오는 1월 11일에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팬들과 새해맞이 팬미팅을 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