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돌싱민박'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
이를 들은 미스터 배는 "거기까지는 생각 안 해봤다. 우리 이틀 보지 않았냐"고 했고, 16기 영자도 "저도 그렇지만, 장거리가 좀 그렇긴 하다"며 거리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내놨다.
|
미스터 배는 "함께 해주겠다"면서도 "제가 플러팅 잘 못 하는데 플러팅 하나 하겠다"라며 자신이 먹던 젓가락으로 배추전을 영자의 입에 넣어줬다.
이후 미스터 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간접키스 했다. 16기 영자 분 재밌다. 푸근하고 진실됐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16기 영자도 "너무 즐거웠다. 둘의 마음이 확인됐으니까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라며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