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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가 로맨틱한 부부애를 연말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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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신혼집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에 목마를 탄 채로 트리를 장식해 깨소금 냄새를 뿌렸다.
다니엘 헤니는 패션지 '데이즈드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며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 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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