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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낸시가 모모랜드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낸시는 근황에 대해 "요새 보컬 레슨을 받는다. 뭐든지 꾸준히 하고 싶다. 갑자기 어떤 일이 들어왔을때 기회를 잡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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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내 낸시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끼며 눈물이 터진 낸시는 "그냥 옛날 생각해서 그런다"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혼자 해내야 한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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