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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현무, 혜리, 이장우가 시민들을 만나러 길거리로 나섰다.
특히 시민들은 올해를 빛낸 영예의 대상을 누구로 예측하는지 질문하자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송스틸러'에서 활약한 전현무와 '놀면 뭐하니?'로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의 이름을 외쳐 눈길을 끈다. 과연 두 사람 중 대상의 주인공이 나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전현무가 한 아이의 휴대전화에서 2022년 대상 수상 당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어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생방송으로 보실 분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외치자 시민들이 모두 동그라미를 만들어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추억의 얼굴들과 함께할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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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커플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인 1일 1회 참여할 수 있고 12월 26일(목) 자정까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12월 29일(일) 생방송에서 발표된다. 더불어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예능인들의 축제 현장을 함께할 수 있는 방청 신청은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