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68일 된 딸을 자랑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딸과의 시간이 너무 소중한 아빠 박수홍. 이에 아빠는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저장하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많이 컸다"며 폭풍성장 중인 딸이 대견한 아빠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박수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인데 자꾸 장군감이라고 해서 속상했다. 근데 쌍꺼풀이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예쁘다"라며 생후 2개월 차임에도 벌써부터 선명한 재이 양의 쌍꺼풀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