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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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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결혼하고 아내도 처음 작품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동안 얼마나 배우로서 연기를 하고 싶었겠냐. 제가 하고 있는 모습 보면서 더 하고 싶었을 텐데 엄마로서 해야 하는 게 있으니 참고 인내하고. 그런 게 한편으로는 미안한 부분이 있었다"며 "작품할 때 너무 신나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더 행복해지고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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