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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왜 임영웅은 '"뭐요" 논란'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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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인기와 힘의 근원인 팬덤 영웅시대는 전혀 흔들림이 없다. 영웅시대는 연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기부와 봉사활동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극소수의 이탈이 있긴 했지만 팬카페 회원수도 큰 변동은 없다. 상황이 이쯤되면 콘서트 보이콧 움직임도 있을만한데,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는 취소표는 커녕 암표가 25만원부터 거래될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을 모델로 기용한 제품들의 판매량이 떨어지거나 불매 운동 움직임이 있는 것도 아니다.
임영웅은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