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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과거 혹독했던 예능 분위기를 고백한다.
복팀에서는 박나래 팀장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파주시 검산동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향한다. 자유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고 한다.
완벽한 조경으로 꾸며진 잔디마당이 눈에 띄는 곳으로 실내는 스튜디오를 방불케 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널찍한 거실과 오픈형 주방은 개방감을 더했으며, 프라이빗 뒷마당은 북유럽 감성으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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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나래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의 안부를 물으며, 두 아이들의 바가지 머리 스타일도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한다. 김나영은 "첫째는 그 머리 스타일을 좋아한다. 둘째는 살짝 머리를 자르고 싶어 해서 '안 된다'고 했다. 머리를 자를 수 있는 미용실에 안 데려간다"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집 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집주인의 센스있는 '템템템'을 찾아내는가 하면, 김나영의 다양한 살림 '팁팁팁'을 공개한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주택 살이를 결심한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19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