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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세영은 딱 붙는 옷 여러 벌을 입고 나타났다. "볼륨감이 장난이 아니다. 이마를 탁 치지 않냐.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자신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해당 옷에 대해 "천쪼가리 옷이다. 해외에서만 입어야 할 것 같다"면서도 "입고 싶은 옷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너무 마음에 든다. 몸매가 너무 좋다"라며 연신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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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세영은 가슴 필러를 넣은 것이 터졌다고 부작용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원래 새가슴이었는데, 필러를 넣으면 자연스럽게 보일 거라 해서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작년에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부딪혔는데, 왼쪽 가슴 필러가 터졌다. 점점 찢어지고 있었는데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세영은 가슴 수술을 받았고, 약 2주 후 "가슴 수술 후 상체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게 통증을 위해서도 회복을 위해서도 좋다더라. 수술 후 뻐근하다"며 가슴 수술 후 상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륜 시술까지 과정을 공개하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시술을 마친 이세영은 "이런 간단한 시술로 핑크색이 될 수 있다고?"라며 간단하게 끝난 시술에 깜짝 놀랐다. 시술 2주가 지난 후 이세영은 "진짜 대박이다. 제가 크림을 2주 동안 발랐는데 완전 핑크다. 보여줄 수도 없고. 정말 신기하다"라고 감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