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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024 KBS 연예대상'이 '37개월' 은우에서 '1박 17년차' 김종민까지 대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요리 일타강사 류수영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지선 셰프, 김숙, '뮤직뱅크'의 MC 아일릿 민주, '1박 2일'의 17년차 터줏대감 김종민과 조세호, '살림하는 남자들'의 백지영과 박서진, 은지원, '불후의 명곡'의 김준현, '싱크로유'의 이용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수홍, 김준호의 첫째 아들 은우, 안영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급 출연진을 소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신나는 댄스 위에 "재미 좀 볼 예능 코어", "모두 기다려왔어 마치 축제의 밤", "함께할 너 누구야"라는 재치만점 가사와 함께 전 출연진이 입을 모아 '2024 KBS 연예대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낸다. 이에 전 세대가 한마음이 될 축제 '2024 KBS 연예대상'에서 트로피의 영광을 안을 사람은 누가 될지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올해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MC를 맡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