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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류시원이 52살에 아빠가 됐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1년 5개월만에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당시 류시원은 전처에게 폭행 및 협박, 위치 정보를 추적해 피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갔다.
3년의 소송 끝 2015년 이혼한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류시원은 지난 6월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시험관 시도 끝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다며 "(임신이) 안 돼서 제일 힘들었던 건 나한테 자책감보다 아내가 고생하는 거다. 너무 미안하더라"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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