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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5일(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최근 2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백지영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을 연출한 스타 감독 이응복이 연출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가 이응복 감독의 뮤직비디오 데뷔작인 셈이라고. 타이틀 '그래 맞아'의 제목도 이응복 감독이 지었다는데, 원래 제목은 강타가 쓴 '연필'이었다고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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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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