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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세 번째 뮤직비디오 'Love In My Heart'가 드디어 16일 0시 공개된다.
티징 콘텐츠를 통해 예고된 베이비몬스터의 변신도 큰 관심사다. 일곱 멤버는 사랑스러운 아우라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바. 이날 공개된 새로운 포스터 역시 이들만의 환한 미소와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아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YG 측은 "세 편 이상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쁜 일정 속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후속곡 'Love In My Heart' 활동에 이어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에 출격하는 등 열일 행보를 펼친다. 기세를 몰아 내년 1월 25일·26일 서울 KSPO DOME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미국 뉴저지, 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