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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랄랄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이명화' 인기 때문에 출산 후 보톡스, 리프팅 등 시술도 못 하고 있다는 랄랄은 "보톡스로 (얼굴) 쫙 당기고 싶은데 그러면 (이명화) 얼굴이 안 나온다. 당겨지면 사라질까 봐 시술도 못 하고 있다"고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홍현희는 "성형 하나도 안 했냐"고 물었고, 랄랄은 "성형했다. (옛날에) 코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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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는 랄랄은 합방 제안도 많이 들어온다고. 최근에는 한가인과 함께 합방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랄랄은 "(한가인이) 너무 팬이라고 먼저 제안이 왔다"며 "댓글이 전부 '한가인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뭐 하는 거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랄랄이 최근 '이명화'로 트로트 '진짜배기'를 발매했다는 소식에 송은이는 "랄랄이 숨겨진 음원부자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랄랄은 "다양한 부캐들로 노래를 다양하게 냈다. 'Square Eyes'라는 곡은 기싸움 하는 콘텐츠에서 나온 곡인데 해외에서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챌린지에는 이효리, 엄정화도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랄랄은 "그래서 그때 이효리 언니를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또한 랄랄은 저작권료가 어느 정도 들어오냐는 질문에 "재미로 냈던 건데 들어온 거 보고 놀랐다. (많이 들어올 때는) 신차 구매 가능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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