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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빵집 '홍철책빵'이 잠시 영업을 중단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준비에 들어간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빵집 공사 안내문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경에는 빵집을 상징하는 독특한 조형물과 아늑한 공간이 담겨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홍철책빵'은 노홍철의 개성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빵과 책이 함께하는 감성적인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돌아오길 기다린다", "더 멋진 공간 기대할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