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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홀로 한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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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일주일 전 미국 시카고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 후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 유튜버로, 재활을 통해 상체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몸이 회복돼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지난 10월 9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