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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남편 감시' 박한별, 의미심장 글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에 의해 결정"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11 14:23


'버닝썬 남편 감시' 박한별, 의미심장 글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에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한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도를 떠나 서울을 찾은 모습. 그는 캡모자에 브라운 패딩, 트레이닝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아들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버닝썬 남편 감시' 박한별, 의미심장 글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에 …
그런가 하면, 박한별이 함께 올린 책 구절도 시선을 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이후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긴 박한별은 카페를 운영해 왔고,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했다.

특히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관계에는 큰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남편을 감시하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감시)하고 있으니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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