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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지아가 나 홀로 여행으로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지아는 홀로 레스토랑 버스를 타고 호텔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디저트를 좋아해서 고은이를 버리고 혼자 왔다"며 "주로 둘이서인데 혼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나 홀로 여행을 즐기는 이지아의 모습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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