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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슬리피가 고가의 유모차를 사고 싶은 욕심을 재차 드러내자, 결국 절친 가수 딘딘이 나섰다.
곧 슬리피는 독일 유모차에 시선을 꽂았고 258만원이라는 가격에 깜짝 놀랐다. 딘딘은 "이걸 살 이유가 없다. 어차피 아이가 기억 못하고 어차피 중고거래해서 형이 돈 먹을 거잖아"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슬리피는 "SNS에 올리려면 이런 거 사야 한다.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라며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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